[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유정 허정은의 깜찍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허정은의 어머니는 20일 밤 개인 SNS에 “정은이가 무척 사랑하는 라온이 언니랑♡♡ 힘들겠지만 파이팅! 늘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으로 분해 열연 중인 김유정, 영은 옹주 역을 소화 중인 허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내시복을 입은 김유정과 고운 색동 한복을 입은 허정은은 꽃밭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주변에 어우러진 꽃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을 정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한편 두 사람이 열연 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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