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두 아들 아빠 됐다…붕어빵 아들과 함박웃음 [공식입장]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지훈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지훈의 소속사 플랫폼엔터 측은 29일 “이지훈의 아내가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라는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과 그를 꼭 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 보이는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관객들에 눈도장 찍었다. 현재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박필주 극본, 윤창범 연출)로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인테리어 회사 개발팀 유과장으로 분해 감초 활약을 예고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플랫폼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