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피니트 성규, 오늘(26일) ‘냉부해’ 녹화…최초 재출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재출연한다.

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규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게스트 사상 최초의 재출연이다.

앞서, 성규는 지난해 6월 29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인피니트 멤버 호야, 동우와 생활하는 성규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충격 그 자체였다. 음식들은 유통기한이 지났고, 곰팡이가 폈다. 심한 악취까지 났다. 하지만 셰프들은 열악한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냈고, 성규는 감탄했다.

이에 이번에는 성규가 달라진 냉장고를 가지고 왔을지, 두 번째 출연자로서 각오는 어떻게 다를지 이목이 집중된다. 성규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0월 중 방송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미니 6집 ‘INFINITE ONLY’를 발표,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활동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