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언제나 꿀 떨어지는 양봉커플

[TV리포트=박귀임 기자] ‘1%의 어떤 것’ 하석진과 전소민은 쉬는 시간마저도 달랐다.

21일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현고운 극본, 강철우 연출) 측은 하석진 전소민 등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의 어떤 것’ 촬영장에 있는 하석진 전소민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며 스태프들의 부러움과 흐뭇함을 동시에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하석진과 전소민은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보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잠깐 머리를 만지는 동안에도 서로에게 눈을 떼지 않는 등 모니터 밖에서도 다정한 투샷으로 ‘1% 폐인’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하석진과 전소민은 ‘1%의 어떤 것’에서 계약연애로 시작한 인연이지만, 만남이 지속될수록 서로에게 운명처럼 빠져드는 연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 있다. 이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장면 한 장면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가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