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JTBC 손석희 ‘뉴스룸’이 박근혜 최순실 관련 추가자료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 추가 문건이 보도됐다.
이날 JTBC ‘뉴스룸’은 “취임식 대행사 선정에도 최순실이 개입됐다”라며 “최순실이 대통령의 취임식 등 전반에 깊숙하게 개입된 것을 보여주는 사실”라고 밝혔다.
또 당시 오방낭 행사에도 최순실에 개입됐다고 전했다. 최순실 파일에는 오방낭 사진이 있었던 것. 최순실은 박근혜 취임식 한 달 전 오방낭 사진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우표 시안, 박근혜 도장의 시안까지 한달 전 받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최순실은 대통령 미공개 휴가 사진까지 미리 받아 PPT를 통해 보고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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