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난 봄 배우 구혜선과 결혼한 배우 안재현의 중국 주연 영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중국 로맨스 영화 ‘나는 처녀자리’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들의 스틸컷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는 처녀자리’는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동생으로 중국에서 얼굴을 알린 안재현의 공식적인 첫 중국 개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안재현은 여주인공 안이헌(안이쉬안)과 로맨틱한 러브신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그림 같은 바닷가에서 안재현과 안이헌은 키스와 포옹을 나누며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나는 처녀자리’는 처녀자리 남자와 처녀자리 여자, 그리고 또 다른 한 남자의 삼각 사랑을 그린 로맨스로, 안재현은 처녀자리 남자 링안 역을 맡았다. 18일 중국 개봉 예정.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나는 처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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