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인피니트 성규, 외모 자랑 “빗살무늬토기 얼굴+적당한 눈”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외모를 셀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미방송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인피니트 성규는 인지도가 위험해졌다고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은 준비한 멘트를 읽게 했다. “빗살무늬 토기형 얼굴에 담백한 눈, 오똑한 콧날, 젤리 입술. 그게 바로 나야”라고 말하는 것. 성규는 쑥스러워하더니 귀엽게 이를 소화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주간아이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