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맏형 빅뱅와 막내 젝키가 함께 했다. 그 안에 YG 수장 양현석이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빅뱅과 젝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친 후 단체 촬영을 가진 것.
젝키 멤버들 그리고 양현석과 YG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 맨 뒷줄에 빅뱅 멤버들이 자리했다. 빅뱅 멤버 대성은 젝키 멤버들 사이에 자리했다.
젝키는 1997년 데뷔했지만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YG패밀리 일원이 됐다. 빅뱅은 2006년 YG엔터테인먼트로 데뷔, 어느덧 YG패밀리의 맏형이 됐다.
젝키는 지난 10월 싱글 ‘세단어’ 발매에 이어 11월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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