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7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53.0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드라마 ‘달의 연인’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쟁쟁한 드라마에 밀려 1위 자리를 한동안 내준 바 있다. 러시아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체험을 하는 등 진귀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무려 5단계를 뛰어 올라 눈길을 끈다.
2위는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3위는 ‘질투의 화신’, 4위는 ‘혼술남녀’. 5위는 ‘복면가왕’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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