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조현식이 tvN 드라마 ‘도깨비’ 에 합류한다.
조현식은 이동욱과 콤비를 이루는 후배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조현식은 tvN ‘미생’ 부터 SBS ‘육룡이 나르샤’, tvN ‘또 오해영’ , SBS ‘닥터스’ 까지 시청률 1위 드라마에 다수 출연하며 활약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활약에 힘입어 스크린에서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고. 영화 ‘아리동’ 에 캐스팅 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현식은 매 역할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이번 작품 ‘도깨비’에서도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를 보여줄 것.
조현식은 “또 한번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평소 이응복 감독님과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챙겨볼 만큼 관심을 갖고 존경해왔는데 출연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조현식이 출연하는 ‘도깨비’ 는 tvN 금토드라마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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