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푸른바다의 전설’은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 0.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심청(전지현)에게 키스로 마음을 표현한 준재(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는 5.7%,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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