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외화 ‘패신저스'(모튼 틸덤 감독) 내한 공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신저스’는 120년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 5258명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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