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조작’ 팀들의 화기애애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작 송년회. 이정흠 김현정 유준상 남궁민 전혜빈 김민상 정희태 김강현 오아연 박성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 고깃집에서 술과 고기로 회포를 푼 ‘조작’ 팀의 단체 셀카가 담겼다. 전혜빈이 일어서서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을 한 번에 카메라 앵글에 채웠다. 모두가 밝은 얼굴이다.
‘조작’은 지난 7월 시작해 9월 종영됐다. 이미 3개월이 지난 드라마인데도 서로를 잊지 않는 이들의 만남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한편 박성훈은 현재 KBS2 ‘흑기사’에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박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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