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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용식은 “나는 별난 아빠다. 우리는 아기를 8년 반 만에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랑 거의 비슷한 아이를 시설에 가서 입양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나 혼자 생각하고 있을 때 쯤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용식느 “어느날 옷 갈아 입으면서 혼자 떠들었다. 내일 너희 부모님, 우리 부모님 불러서 결판을 내자 혼자 떠드는 것이다. 그런데 옆에 서랍이 눈에 거슬려서 열어보니 다 아기 용품이더라. 수민이 엄마가 그렇게 아이를 기다리는 지 몰랐다. 그런데 그날 애 가진 것을 얘기하더라”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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