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잘 기른 수염 하나 열 이미지 바꿔준다!
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염! 대부분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다니지만 때로는 남자의 자신감을 상징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멋지게 수염을 기른 남자 스타들을 모아봤다.
★ 조진웅
“수염만 없으면 동안인데~” 조진웅은 최근 콧수염만 기르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수염으로 강한 인상을 보여줬다. 수염이 없을 때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여자들의 이상형 순위에 오르고 있다.
조진웅 ‘콧수염만 길러도 이미지 반전!’
조진웅 ‘콧수염 없으니 순진한 오빠네~’
★ 황정민
수염이 없을 때 다소 강한 인상을 갖고 있는 황정민은 수염을 기르면 푸근한 옆집 아저씨 스타일로 변신한다. 트렌디한 슈트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그의 수염은 남자들도 질투하는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황정민 ‘멋지게 기른 수염이 부러워’
황정민 ‘말끔한 모습도 멋지네’
★ 정우성
얼굴에 잘생김을 붙이고 다니는 정우성은 수염이 자라도 잘생김은 떨어지지 않는다. 다소 거칠게 자라는 면이 있지만 훈훈한 외모에 터프한 매력까지 갖게 되는 마법의 수염을 갖고 있다.
정우성 ‘거친 수염조차 잘생김’
정우성 ‘잘생김이 얼굴에 묻었네’
★ 소지섭
소간지의 일명 소수염! 소지섭의 수염은 일명 힙스터 스타일로 대다수 남자들이 선호하는 수염 스타일이다. 말끔한 외모도 잘생겼지만 강인한 인상을 주는 수염 스타일도 매력이 넘친다.
소지섭 ‘힙스터 스타일 수염으로 터프하게’
소지섭 ‘말끔한 외모에 반하겠네~’
+보너스 이진욱
이진욱은 턱에 커튼을 친 것처럼 수염이 깔리는 스타일의 수염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공식 일정에서 만난 그는 깔끔하게 면도를 한 모습으로 댄디한 매력을 보여주며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진욱 ‘입금되기 전의 그의 수염~’
이진욱 ‘입금 후 깔끔하게 정리 된 수염’
사진 = TV리포트 DB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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