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소혜가 배구부 출신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오아이 전소미, 김소혜가 출연했다.
태권도 3단인 전소미는 “4단을 따려고 하고 있다. 시간 빌 때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몸을 막 찢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혜에게 잘하는 것을 묻자 김소혜는 “배구 잘한다. 학교에서 배구부를 했는데, 서울시 대회에서 1등 상도 받았다. 수비 담당이었는데 공을 치는 것을 못 하지만 수비는 잘한다”고 답했다. 김소혜는 배드민턴도 잘한다고 자랑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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