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기광이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1일 방송된 tvN ’10살차이’에서 이기광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밝혔다.
이기광은 “학창시절에 제가 너무 좋아했다. 공부 잘했던 친구인데, 10시, 11시에 학원을 끝내고 집에 왔다. 도시락을 싸서 집 앞 기다리고 있다가 밥 먹이고 그랬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저도 학창시절인데, 그친구가 귤을 좋아했다. 귤이 비쌀 때여서 바구니채로 산 적이 있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10살차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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