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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한국으로 돌아간 지 3일 만에 패밀리 밴드와 재회했다.
11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버스킹하는 패밀리밴드의 모습을 담았다.
다음날 버스킹 선곡 회의 중인 패밀리 밴드 앞에 숙소 주인 아저씨는 자신의 둘째 딸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현이 깜짝 등장했고, 하림은 “어떻게 온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현은 “당시 스케줄 조절에 실패해서 중간에 먼저 한국을 가게 됐다”며 “(한국으로 간 지) 하루 만에 참지 못하고 돌아왔다. 3일 동안 비행기를 24시간 탔다. 제 인생에 다시 없을 순간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정현은 “첫 번째로 (수현이) 여기 왜 있을까 놀랐고, 두 번째로 할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며 웃으며 말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비긴어게인 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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