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보이스’가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OCN 공식 SNS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번 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백성현과 손은서의 코멘터리와 함께 하는 ‘보이스’ 스페셜이 방송된다”면서 드라마 ‘보이스’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보이스’에 출연한 장혁 김재욱 이하나 백성현 예성 손은서 등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보이스’ 촬영 비하인드 영상까지 흥미롭게 편집돼 눈길을 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탄탄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잘 어우러져 호평 받았다. 시청률 역시 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종영 후에도 ‘보이스’를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들이 나올 정도.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늘 18, 19일 양일간 ‘보이스’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보이스’ 후속으로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 등이 출연하는 ‘터널’이 전파를 탄다. 오는 25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