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영화 ‘미녀와 야수’의 흥행으로 주연배우인 엠마 왓슨이 무려 170여 억에 달하는 수입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출연료 랭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엠마 왓슨의 출연료는 300만 달러로 흥행에 따른 러닝개런티가 추가될 경우 총액수는 170여 억에 이른다. ‘라라랜드’ 거절 후 이뤄낸 쾌거.
이에 따라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몸값에도 자연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는 누가 뭐래도 제니퍼 로렌스다. 로렌스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여배우로 기록됐다.
특히 지난해엔 ‘헝거게임’ 완결편과 ‘패신저스’로 무려 4,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