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김과장’은 꿈의 시청률 20%를 넘을 수 있을까.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김과장’은 1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0%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주춤했지만, 마지막회에서 20%를 넘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손을 잡은 김성룡(남궁민)과 서율(이준호)은 자신들만의 유쾌한 방법으로 박현도(박영규) 반격에 성공,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안겨줬다.
‘김과장’ 후속으로는 최강희, 권상우 주연의 ‘추리의 여왕’이 오는 4월 5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김과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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