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인피니트의 동생 그룹이 탄생했다. 골든차일드가 그 주인공. 골든차일드는 가요계 대세그룹으로 올라설 수 있을까.
30일 Mnet ‘2017 울림PICK’이 첫 방송됐다. 인피니트 성열과 오현민이 MC로 출연했다.
이날 성열은 “신인그룹 골든차일드에 친동생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대열이라는 것.
성열은 “나이가 많아서 리더가 아닐까 싶다. 사실 3년간 의절했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대결에 나섰다. 멀리 뛰기, 양궁, 100m 달리기를 소화했다.
대열은 좀처럼 활약하지 못해 폭소를 보탰다. 성열은 “기대하지 않는다”며 “내 동생이 아니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골든차일드는 모든 게임을 열성적으로 임했다. 예능에서 다큐까지, 모든 부분을 만족시켰다. 가요계 新 대세로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2017 울림PICK’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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