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장훈이 여장을 하고 서장미로 변신해 여대의 청강생으로 등장했다.
15일 JTBC ‘아는형님’에선 멤버들이 시청률 5%공약을 실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머리를 청과 홍으로 물들이며 첫 번째 공약실천에 나섰다. 탈색을 한후에 다시 청과 홍색으로 물들이고 등장한 강호동의 모습에 멤버들은 “패셔너블하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은 서장미로 변신해 여대에서 수업듣기 공약실천에 나섰다. 서장훈은 원피스에 레깅스를 입고 곱게 화장을 했다. 변신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본 서장훈은 “깜놀”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수업에 등장한 서장미의 모습에 학생들은 “대박”을 외치며 그를 반겼다. 이어 학생들은 “예뻐요.”라며 서장미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희철이 서장미의 남자친구로 등장했고 서장미는 “오빠 박력넘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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