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연수 “팬 덕분에 라스베가스서 잭팟 터져”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연수가 팬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트린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연수가 이같이 밝히며 “슬롯머신을 돌렸는데 8만 불, 3만 불이 막 터졌다”며 회상했다.

이날 이연수는 ’80년대 설현’으로 불렸던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광고를 너무 많이 찍어 어떤 광고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못 찍어본 유일한 광고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 1993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사라졌던 이유를 밝혔다. 이연수는 “공백기 도중 큰 교통사고가 났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