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강성민이 신생 연예기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다양한 작품,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강성민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강성민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배우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성민은 오랜 시간 함께 일한 매니저가 설립한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로 거취를 옮겨 그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성민은 지난 2002년 KBS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SBS ‘청담동 스캔들’ 등을 비롯해 영화 ‘찍히면 죽는다’, ‘마법의 성’, ‘창공으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했다. 현재 KBS2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촬영 중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