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감성 매력을 폭발시켰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0집 ‘WE:TH'(위드)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파스텔 톤의 배경 아래 8인 8색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을 소품으로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하얀 수트가 돋보이는 단체 컷에서는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펜타곤은 오는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펜타곤의 후이와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일찌감치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펜타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 걸맞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0집 ‘WE:TH'(위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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