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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혜수 주지훈의 만남만으로도 관심을 모은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포스터 속 김혜수 주지훈은 쏟아지는 빛을 뒤로한 채 각자의 창문 앞에 앉아있다. 창문과 창문 사이의 어두움은 극 중 정금자(김혜수 분)과 윤희재(주지훈 분)의 거리감을 나타내는 듯하다. 법전과 서류를 발밑에 깔고 앉은 김혜수, 정의의 여신상을 들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에서 법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들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에나(Hyena)’의 이니셜 ‘H’만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드라마에서 하이에나 변호사들은 하이클래스(High Class)의 청소부 역할을 수행하고, 때로는 그들 자체를 사냥하는 등 독하고 영리한 능력을 보여줄 예정. ‘H’로 표현된 하이에나 변호사들, 정금자와 윤희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이들의 나쁘고도 매력적인 조합에 기대감이 점점 치솟는다.
‘하이에나’ 측은 “가까워질 수 없을 것 같은 두 창문이 연결되며 하나의 ‘H’가 되는 티저 포스터 이미지처럼,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정금자와 윤희재가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이들의 관계성에 주목해 달라”라며 “아울러 드라마를 통해 밝혀질 ‘하이에나 변호사’ 정체에 대해서도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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