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김혜수가 소녀미를 발산했다.
2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강아지 인형”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는 소파에 앉아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작은 인형을 조심스럽게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 소녀 감성을 자아냈다. 53세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강아지인 줄”, “여신이다”, “화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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