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의 ‘카리스마 래퍼’ 예지가 24일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예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낙수나문’의 음원을 발표, 활발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예지의 솔로 음원 발표는 지난해 9월 R&B싱어 베이빌론과 함께한 싱글 ‘끌려다녀’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아낙수나문’의 재킷이미지 두 장을 공개하는 등 예지의 화려한 컴백을 본격적으로 예고했다. 사진 속 예지는 파격적인 의상과 분위기를 드러내며 ‘섹시 여전사’ 포스를 드러낸다.
예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여성래퍼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래퍼다. 이후 예지는 ‘미친개’, ‘사이다’등 개성 넘치는 솔로 음원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예지의 컴백 싱글 ‘아낙수나문’은 오는 24일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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