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강다니엘이 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에 대해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증명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3일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해지를 위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해지 관련이 아니라고 못박는 한편 강다니엘과의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하마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2018년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강다니엘은 같은 MMO엔터테인먼트의 워너원 멤버 윤지성과 2월 1일부터 새로운 회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이 변경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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