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급성장 이유…잘생긴 노력형”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현진이 후배 양세종을 칭찬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커피숍에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남건 PD, 배우 서현진, 양세종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서현진은 양세종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꼽아봤다. 

서현진은 “일단 잘생기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지하고 모든 걸 열심히 하더라. 누군가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예쁘지 않냐”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진한 구석도 있는 것 같다. 모두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에는 서현진, 양세종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