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별이 SNS 해킹을 당했다.
별은 8일 자신의 SNS에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군요. 주변 분들이 급히 연락 주셔서 비번 바꾸고 복구시키긴 했는데요. 참 무섭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킹하신 분.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이번 한번은 이 정도로 넘어갈게요. 그쪽분 아이디랑 정보 캡쳐 해놨으니 다시는 저와 제 주변분들께 이런 피해 주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또한 별은 “이거 보고 깜짝 놀라셨을 사랑하는 내 사람들께도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피해가 있으셨다면 꼭 따로 저에게 연락 주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별의 SNS 계정에는 음란성 게시물들이 업로드됐다. 별의 계정이 해킹을 당한 것. 별은 곧장 게시물들을 삭제하고 이 같은 사과물을 게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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