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CJ ENM이 영화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벌이는 동영상 캠페인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가 온라인 누적조회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엔딩크레딧을 응원합니다’는 영화의 후반부에 자막으로만 소개되는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고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관계자는 “영화 제작 과정에 대한 영화팬들의 이해도도 높이고, 더불어 해당 직업군에 대해 관심이 있는 예비 영화인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영화 스태프뿐만 아니라 다른 콘텐츠 분야에서 땀 흘리고 있는 스태프들도 소개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의 외연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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