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입대한 박보검을 응원했다.
31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척”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경표와 박보검이 촬영한 과거 사진부터 해변가에 있는 청량미 넘치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별 다른 코멘트는 없었지만 고경표는 이날 입대한 박보검을 일찍부터 그리워하며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고, ‘꽃보다 청춘’에서 함꼐 아프리카 여행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늘(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조용히 입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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