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장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대로 사나는 ‘아육대’에서 볼 수 없게 되는 걸까.
사나는 지난 15일 MBC ‘2018 아이돌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장염 증상을 보인 사나는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사나는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병원에 입원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사나는 당분간 몸상태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 ‘아육대’ 추가 녹화에 사나가 참가할지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
2월 설날 연휴에 방송될 ‘아육대’에서 사나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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