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아닌 배우 유라다.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지상파 연기 신고식을 마친 유라. 극에서 연기한 진태리 역을 언급하며 “악플러와 싸우는 모습이 저와 달라요. 그럴 깡이 저에게는 없어요”라고 웃었다.
유라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KBS2 ‘라디오 로맨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라는 ‘라디오 로맨스’에서 아역 출신 20년 차 배우 진태리로 분했다. 여배우로 살면서 산전수전 공준전 다 겪은 것 같은 애늙으니다.
유라는 진태리를 연기한 것에 대해 “밝은 역할이었다면 저처럼 했을 텐데 악역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고민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또 마냥 나쁜 악역 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유라는 “진태리 역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라는 질문에 “수십 가지 버전을 내고 주위에 뭐가 더 나은 지 물어보면서 준비를 했어요. 못돼 보이는데 어설퍼 보이는, 마냥 못돼지 않고 어설퍼 보이게 연기를 했어요. 사실은 못된 애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보이려고 준비를 해봤는데 잘 표현이 됐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웃었다.
유라가 연기한 진태리는 ‘한물 간 스타’라는 무시를 당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어디서나 막무가내인 인물.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아 싸우기도 하고 악플러와도 전면 승부를 한다.
유라는 “실제 유라는 진태리와 어떤 점이 다르냐”라는 질문에 “저는 악플러들과 싸울 수 있는 깡이 없어요”라고 웃었다. 이어 유라는 “후배들이 인사를 안하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뭐라고 하진 못할 것 같아요. 진태리는 막무가내였어요. 눈에 뵈는 것이 없었죠”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올해 KBS2 ‘라디오 로맨스’로 성공적인 출발을 한 유라. 유라는 “고민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자기계발을 해야 해요. 더 잘해야 하고요. 연기는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라고 올해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