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의 외출” 김사랑, 퇴원 후 건강美 찾은 모습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사랑이 퇴원 후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 만의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짧은 치마를 입고서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과 모자를 쓴 채 촬영한 셀카가 담겼다. 

사진 두 장 모두 예전과 다름없이 건강미가 넘쳐 팬들을 안심하게 한다. 

김사랑은 지난달 18일 이탈리아 체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현지에서 응급치료 후 귀국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26일 퇴원했다. 27일 오전엔  “Sweet home. Have a good Sunday”라는 글과 함께 퇴원 후 집에서 보내는 주말을 기념하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