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경준이 아들 정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부부가 된 장신영 강경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부부가 된 장신영 강경준은 결혼식 한달 반 전부터 성수동 신혼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엄마의 남자친구였던 강경준은 결혼 전 아들 정안으로부터 ‘삼촌’이라 불렸던 바. 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강경준은 아침 식사부터 아이의 등교 준비까지 함께했다. 친구를 만나는 아들을 배웅하는 강경준의 모습은 영락없는 아빠였다.
강경준은 “정안이를 6세 때부터 봤다. 서로 묵묵히 좋아하다 보니 이제는 버팀목이 됐다. 정안이가 날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맙다. 정말 좋아서 같이 자는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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