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F9 찬희가 ‘SKY 캐슬’로 연기돌 복귀를 앞뒀다.
찬희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조기교육, 사교육 없이도 명문 신아 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한 우등생 황우주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황우주는 SKY 캐슬 아이들과 달리 조기교육, 사교육 없이도 명문 신아 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한 우등생. 공부는 물론 서글서글한 친화력, 훤칠한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모두 갖추며 어디서나 인기를 끄는 아이돌급 엄친아다.
SF9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한 찬희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찬희는 드라마 ‘착한 남자’ ‘여왕의 교실’ ‘시그널’ 등 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해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오랜만의 작품 활동 소식이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찬희는 나이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역변 없는 비주얼이 더해져 잘 자란 아역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는 물론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찬희가 ‘SKY 캐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제3의 매력’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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