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6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Thank y’all!♥ #위너6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송민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네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촬영한 사진에는 6th anniversary라고 적혀있다.
앞서 이승훈은 “위너 6주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에는 긴 시간을 함께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날 위너 트위터에는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 담긴 강김송이 4인 4색 손인사가 도착했습니다. 이너써클 여러분! 6주년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위너의 개성 가득한 ‘W’ 손인사가 게재됐다.
한편 위너는 지난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서 최종 우승 후 데뷔했다. 이후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했으며 ‘공허해’, ‘센치해’, ‘LOVE ME LOVE ME’, ‘REALLY REALLY’, ‘MILLIONS’ ‘Remember’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강승윤, 이승훈, 위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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