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검사 동생 임관식 참석 “브레인 가족이네” [리포트:컷]

[TV리포트=박설이 기자]컷]모델 이현이가 검사 동생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 근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신임검사 임관식이 있던 날. 이현이는 검사복을 입은 동생과 함께 다정한 남매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 남매는 분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현이와 남동생 모두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가 남동생을 공개하자 이지혜는 “동생이 검사야? 대박이다 현이야. 브레인 가족이네”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 모델 이현이는 2005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