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판빙빙의 남자친구인 배우 리천이 설 연휴(춘절) 계획을 밝혔다.
중국 펑황연예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리천은 아이치이 웹예능 ‘기기인쟁패’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리천은 춘절 계획을 묻는 질문에 “판빙빙을 따라 칭다오에 가서 보낼 것”이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자와 관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칭다오가 있는 산둥성은 판빙빙의 고향이다.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얼굴을 알린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톱스타 반열에 오른 판빙빙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36번째 생일을 맞아 리천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을 약속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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