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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트리스’ 오정세가 강렬한 등장으로 ‘키맨’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고정운 김진욱 극본, 한지승 송일곤 연출) 6회에서 장세연(한가인)은 남편 김영대(오정세)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그의 흔적을 밟아갔다.
장세연은 김영대의 고향에 찾아갔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유난히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낸 김영대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아버지의 자살까지 겪은 성장 과정은 그의 굴곡 있는 삶을 짐작하게 했다.
이후 장세연은 추적 끝에 폐콘도에서 김영대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와 마주치는 듯 했으나, 두려움에 주저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려 그 곳을 빠져나왔다. 서둘러 차를 돌리는 장세연을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의 실루엣이 있어 궁금증은 더 증폭됐다. 그 실루엣의 주인공은 김영대가 맞았다.
차민재(이해영) 살인의 유력한 용의자인 나윤정(김호정)이 갑자기 살해당한 가운데, 경찰은 장세연을 찾아가 “살해현장에서 김영대의 지문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김영대는 숙박업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정세는 잠깐의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앞서 ‘미스트리스’ 제작진은 오정세가 극에 압도적인 활약을 더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오정세가 맡은 김영대는 극 중 가장 큰 미스터리를 안고 있는 인물로, 얽히고 설킨 사건의 중심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미스트리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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