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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이채영 “마지막 연애는 5년 전… 남친에게 할애하는 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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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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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채영이 연애보다 일이 우선이라며 5년 연애 공백기의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선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수의 드라마에서 악역을 도맡으며 ‘국민 욕받이’로 불렸던 이채영은 “악역을 하다 보니 실제 성격도 무서울 거라 생각하더라. 그래서 웃기만 해도 반전으로 봐준다”며 웃었다.

이채영의 마지막 연애는 4, 5년 전. 이날 이채영은 ‘연소서’를 통해 “내 나이 36살인데도 어렵다”면서 “내 첫 사랑은 18살에 찾아왔지만 대학입시라는 현실에 정신없이 지나갔다. 그 후에도 습관처럼 사랑보다 현실이 우선시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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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데 난 그 시간들이 아까운 거다. 그런 상황들이 쌓여서 연애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30대 중반이 되면서 상대들이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요구한 것도 이채영에겐 부담거리.

이채영은 “누구를 만나든 ‘이제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자’는 말을 듣는다. 그 경우 애매한 게 시작을 하면 무언의 허락이 되지 않나.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 부담스러워진다”고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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