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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임신 투혼이었기에 더 아름다웠고, 의미 있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박은정 최우주 극본, 선혜윤 연출) 마지막 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이 최고봉(양동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에서 보그맘은 자신이 통제불능 로봇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스스로 폐기할 생각까지 했다. 이를 안 최고봉은 설득했다. 하지만 통하지 않았다. 국정원에서도 재촉하면서 보그맘과 이별해야할 위기에 놓였다.
보그맘은 최율(조연호), 최고봉과 이별할 준비를 했다. 최고봉 역시 눈물로 보그맘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여기서 반전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최고봉은 보그맘과 함께였던 것. 최고봉은 국정원을 속이고, 보그맘을 몰래 복구시켰다. 이는 성공했고, 다시 한 집에서 살 수 있었다.
특히 박한별은 보그맘으로 완벽하게 변신, 호평 받았다. 엉뚱한 매력에 유쾌한 웃음까지 책임지니 빠질 수밖에. 로봇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양동근과의 호흡 역시 좋았다.
‘보그맘’ 촬영 당시 박한별은 임신한 상태였다. 임신 중이었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훌륭하게 연기를 해냈다.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임신 사실을 알려 더욱 박수 받았다. 이에 따라 호평도 자연스럽게 쏟아졌다. 임신 투혼으로 완성한 인생 캐릭터인 셈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보그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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