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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 션샤인’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리고 ‘식샤를 합시다3’까지 뜨겁다. 그야말로 지금은 tvN 드라마 전성시대다.
23일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이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조우진 등이 열연 중이다.
2위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백선우 최보림 극본, 박준화 연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 로맨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7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에 ‘미스터 션샤인’에 자리를 내줬다. 그럼에도 2위 자리를 지켜 눈길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임수미 극본, 최규식 연출)은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자마자 3위에 안착했다.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식샤를 합시다3’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 넷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윤두준 백진희 등은 2018년과 2004년을 오가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상위권을 tvN 드라마가 모두 차지한 상황. 이를 통해 tvN은 드라마 왕국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드러낸 셈이다. 이 기록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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