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 for denim”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한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세련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없는 몸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 그는 블랙 부츠로 시크함을 더했다.
정려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청청하네요” “너무 예뻐” “또 반했어” “샤크라 시절 그대로” “역시 멋쟁이”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검사내전’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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