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를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고 귀띔했다.
심진화는 1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정찬우, 김태균은 날씬해진 심진화의 모습에 감탄했다.
심진화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이 안좋게 나와서 다이어틀르 하게 됐다. 사이클, 줌바댄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2세를 가질 생각은 없느냐”는 말에 “아이를 가지려고 엄청 노력을 한다”고 밝혔다. 이 말에 ‘다산의 왕’ 김지선은 다산의 기운을 불어넣어줘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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