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배동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그의 새신부인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막 가족이 된 시아버지의 별세에 슬퍼했다.
배동성의 부친상은 6일 오전 TV리포트 보도로 알려졌다. 배동성 아버지는 5일 밤 10시 27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측근에 따르면, 전진주는 아버지를 각별히 여겨온 배동성을 위로하며 함께 슬퍼하고 있다. 그녀는 힘들어하는 배동성 곁을 지키고 있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8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혼의 아픔을 한 차례 겪은 만큼 더욱 끈끈한 정을 나눈 두 사람.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아버지와 시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나누게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배동성 전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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