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백수연 기자] 배우 전박찬, 신구, 오영수, 이상윤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의동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열린 연극 ‘라스트 세션’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다.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3일을 배경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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